









2025. 07 17 2025-07-17
[HUSS사업단] 「제2회 전북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지산학연 혁신 포럼」 개최 안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에서는 AI 시대 출판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도내 지자체, 학계, 산업계가 함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일자/장소: 2025. 7. 25.(금)~26.(토) / 부안 모항 해나루호텔 2. 주제: AI시대 출판산업의 가치와 비전 3. 내용: <포스터> 참조
2025. 07 15 2025-07-15
2025-2학기 학생생활관 관생 모집
2025. 07 10 2025-07-10
「2025학년도 jst공유대학 [제2차] 수준별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모집 안내
신청기간: 2025. 6. 30.(수) ~ 2025. 7. 9.(수) 신청방법: JST공유대학 경력관리시스템(http://career.jst.ac.kr/)
2025. 06 11 2025-06-11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총회 진행
2025-1학기 종강총회 진행 6월 11일,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종강총회에서는 정년퇴임 교원 감사패 전달식, 2025-1학기 운영 결과 보고, 2025학년도 신입생 학과 선택 현황, 하계 방학 및 2학기 주요 일정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지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종강총회 시작 전, 최귀순 동문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귀순 동문님의 뜻에 따라 기부금 중 일부가 학생들 장학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동문 선배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격려로서 오랫동안 귀감이 될 것입니다. 종강총회는 신학과경배찬양학과 김장순교수님의 대표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문콘텐츠대학장 김건우 교수님의 인사말이 진행되었습니다. 김건우 교수님은 한 학기동안 고생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교 구성원 간의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정년퇴임 교원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역사콘텐츠학과 이상균 교수님은 30여 년간 전주대학교에 헌신하시며, 인문콘텐츠대학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으셨습니다. 이상균 교수님은 힘든 시기에도 함께 견뎌온 시간들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인문콘텐츠대학을 믿고 잘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다음은 1학기 업무진행상황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업무가 1학기에 진행되었습니다. 통합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6월 18일까지 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현재 각 학과별로 안내 자료와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6학년도 수시전형 일정입니다. 기간에 맞추어 홈페이지 수정 및 예비 신입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2025년 2학기, 역사콘텐츠학과의 변주승 교수님께서 연구년을 맞이하십니다. 연구년 기간 동안 교수님께서는 역사 교육 및 콘텐츠 분야에 연구를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2025학년도 신임교원이셨던 영어영문학과 김효식 교수님의 1학기 소회로 종강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 05 26 2025-05-26
백제의 숨결을 따라, 익산을 걷다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익산 탐방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은 2025년 5월 15일,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으로 익산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탐방은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익산의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미륵사지 유적과 미륵사지유물전시관, 왕궁리 유적과 박물관, 익산보석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첫 번째로 한국 최대의 사찰터인 미륵사지 유적과 유물전시관을 탐방했습니다. 백제 무왕 시기에 조성된 미륵사지는 국보 제11호인 석탑을 비롯해 금당터, 회랑터 등 고대 불교 건축의 흔적이 남아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전시관에서는 출토 유물과 함께 미륵사지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두 번째 장소로는 왕궁리 유적과 유물전시관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백제 시대의 왕궁과 사찰이 함께 있었던 독특한 복합 유적으로,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오층석탑이 상징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유적지에서는 당시 건축 구조와 도시 계획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관에서는 실제 발굴 유물과 디지털 자료를 통해 백제 후기사회의 문화와 종교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익산보석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익산보석박물관은 단순한 산업 전시관을 넘어, 백제 시대부터 이어져온 장신구 문화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간입니다. 백제는 섬세하고 화려한 금속공예 기술로 유명했으며, 왕실과 귀족들이 사용한 다양한 보석 장신구가 고분과 유적에서 다수 출토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이러한 백제 보석 문화의 전통을 현대 보석 산업과 연결지으며,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각 탐방지에서 숏폼 제작 과제를 수행하며, 옛 유산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로컬링’은 전북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체험하고, 콘텐츠로 확장하는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번 익산 탐방은 2025학기 활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학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 05 07 2025-05-07
시간의 도시, 군산을 걷다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군산 탐방
시간의 도시, 군산을 걷다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군산 탐방 지난 5월 1일, 군산 일대에서 세 번째 '로컬링' 프로그램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옛 군산세관, 초원사진관, 나가사키 제18은행, 구 조선식량창고 등 군산 곳곳의 주요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팀별로 정해진 장소를 탐방하고, AR 및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다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전기주식회사, 해망굴, 군산항 전망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경험하고 기록했습니다. 이번 군산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마지막 25-1학기 ‘로컬링(Local-ing)’ 탐방에서는 또 다른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