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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도시, 군산을 걷다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군산 탐방
시간의 도시, 군산을 걷다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군산 탐방
지난 5월 1일, 군산 일대에서 세 번째 '로컬링' 프로그램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옛 군산세관, 초원사진관, 나가사키 제18은행, 구 조선식량창고 등
군산 곳곳의 주요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팀별로 정해진 장소를 탐방하고, AR 및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다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전기주식회사, 해망굴, 군산항 전망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경험하고 기록했습니다.
이번 군산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마지막 25-1학기 ‘로컬링(Local-ing)’ 탐방에서는 또 다른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