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콘텐츠대학
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일본 가나자와 탐방 통해 로컬 혁신 전략 모색
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일본 가나자와 탐방 통해 로컬 혁신 전략 모색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역사콘텐츠학과는 LISG-X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가나자와시 일대에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에는 역사콘텐츠학과 재학생 12명이 참여했으며 ‘전주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 전략 수립 – 일본 가나자와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일본 가나자와 탐방 통해 로컬 혁신 전략 모색
프로그램은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문화 자원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가나자와의 전통 거리와 문화시설, 박물관, 지역 콘텐츠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도시 정체성과 현대적 콘텐츠가 결합된 지역 운영 전략을 체험했다.
특히 탐방 이후에는 사전 조사와 현장 관찰을 바탕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투영시킬 수 있는 가나자와시 분석 결과를 정리해 전시 형태로 선보였다. 해당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으며, 전시는 ▲지역 자원의 보존 방식 ▲관광 동선과 공간 활용 ▲가나자와시 문화·관광 기관 관계자 인터뷰 ▲지속가능한 지역 운영 아이디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자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나자와 사례를 보며 전주 한옥마을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됐다”며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삶이 지속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사콘텐츠학과 홍성덕 교수는 “이번 탐방은 이론 중심의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비교하며 전략을 도출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콘텐츠 연구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글